나의 러닝 여정은
매피톤 과 함께한다.
매피톤은 무엇인가?
사람 이름이다.
그럼, 그게 뭔가?
그가 제시하는 훈련 법이다.
180-나이=MAF(심박수)
Max aerobic function
즉, 유산소 최대 능력
심박수
에 맞춰,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을
말한다.
왜? 빡세게 뛰고 몰아붙이면
실력이 느는 게 아닌가?
어느 정도는 맞겠지만
나한테는 맞지 않는 방법이었다.
한계에 몰아붙이며 뛰었을 때,
운동이 잘 된 것 같고 성장했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다음 날이 두려웠고
지속하기 어려웠다.
매피톤 훈련법은 아주 느려 보이던데?
효과가 있는 게 맞는가?
많은 엘리트들의 데이터가 이미 있으며
일반인들도 부상 없이 성장한 사례가
무수히 많다.
심지어, 말(horse)에게도 효과가 있었다.
그리고 나에게도 효과가 있는지
실험 중에 있다.
We’ll see
앞으로, 매피톤 훈련법에 대해
계속 써보려 한다.


